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가 '바른동행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최대 3억 원의 투자금과 오피스 공간 등을 지원한다.

7기는 연 1회 선발로 바뀌며, 인공지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우대한다.

창업 3년 이내, 기업가치 50억 이하의 초기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16일에 최종 선발된다.

신청은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