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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베트남, 한국 등 12개국 무비자 입국 2028년까지 연장
2025년 03월 10일 09:02
베트남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12개국의 비자 면제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하여 관광산업 회복을 도모한다.
베트남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12개국의 비자 면제 기간을 오는 2028년까지 연장했다.구체적으로, 이들 12개국 국민은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장 45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이 정책은 2023년 8월부터 시행 중인 전자비자 정책과 결합되어 더욱 완화된 비자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베트남은 이번 조치를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며 최소 8% 경제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 2200만에서 2300만 명 사이 유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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