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가 10월 22일 도쿄 지카 이벤트홀에서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그동안 일본에서 열렸던 주요 공연의 실황영상 시청과 사인회가 포함된다.

임형주는 지난해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아 싱글앨범 '히스토리 오브 러브'를 출시하며 일본에서의 활동을 재개했다.

이 앨범은 X재팬의 멤버 스기조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일본 음악 매체에서도 소개되었다.

현재 임형주는 자신의 팝페라하우스 개관 준비에 바쁘게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