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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총리, 파키스탄 대사와 양국 협력 강화 논의
2025년 02월 07일 23:14
베트남 총리와 파키스탄 대사가 양국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하노이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베트남 총리는 파키스탄 주재 대사 코다이얄 마리(Kohdayar Marri)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총리는 특히 문화, 예술, 종교 부문에서 양국의 협력이 신장되었음을 높이 평가하며, 잠재력을 적극 탐구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또한 경제, 무역, 투자 분야에서 더 강력한 협력과 함께 문화, 교육, 관광 및 민간 교류의 확대를 촉구했다.
대사 마리는 베트남에서의 근무를 영광으로 여기며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파키스탄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양국은 협력 이니셔티브를 다변화하고, 두 나라의 문화 및 국가 이미지 홍보를 강화할 필요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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