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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불가리아, 70년 넘는 전통 우정과 협력 강화
2025년 02월 07일 18:41
베트남과 불가리아는 70년 이상의 우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과 불가리아는 1950년 외교 관계 수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우정을 키워왔으며, 호찌민 국가주석의 1957년 불가리아 방문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두 나라는 고위급 대표단 교류와 국제 포럼에서의 상호 지원 등을 통해 꾸준히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양국의 무역 관계는 급속히 성장했으며, 불가리아의 베트남 내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양국은 교육과 문화 교류를 통해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불가리아의 소피아 대학교에 베트남어 학과를 설립했다.

양국의 든든한 우정은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큰 자산이 되고 있으며, 협력의 확대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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