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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경제
호치민, 뗏연휴 소매판매 증가 속 산업생산 둔화
2025년 02월 07일 12:19
호치민의 뗏연휴 소매판매가 증가했지만, 산업생산 둔화와 신설법인 급감으로 경제지표는 부정적이다.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 연휴 동안 호치민에서의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7.5% 증가를 기록하였다.
상품 소매 매출과 숙박·케이터링 서비스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화물운송 매출도 22.6% 늘어났다.
그러나 산업생산은 특별히 둔화됐고, 신설법인은 73.4% 감소하며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정적이다.
주요 소비 품목은 식품과 가전제품이었으나, 사치재는 감소했다.
당국은 신설법인 감소가 시장 환경 변화 부족의 징후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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