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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대 미술의 선구자들, 파리서 특별 전시회 개최
2025년 02월 07일 09:42
파리의 세르누시 미술관에서 베트남 현대 미술의 선구자들인 띠 퐈, 마이 중 트흐, 부 카오 담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파리 세르누시 미술관에서는 인도차이나 미술학교 출신 세 명의 베트남 현대 미술 선구자인 띠 퐈(Le Phổ), 마이 중 트흐(Mai Trung Thứ), 부 카오 담(Vũ Cao Đàm)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서는 공공 및 개인 대여자, 가족 등 다양한 출처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가들의 드로잉과 자료가 공개된다.
특히 1929년에 띠 퐈가 처음 의뢰받은 대작이 최초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의 목표는 프랑스 대중에게 이들 작가의 삶, 경력, 스타일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미술의 20세기 발자취를 조명하며, 2023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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