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경제
베트남, 1월 외국인 투자 48.6% 증가... 제조업과 한국 투자 선두
2025년 02월 07일 08:53
베트남의 1월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가 48.6% 증가하며 제조업과 한국이 주요 투자 동력으로 부상했다.
베트남이 1월 외국인 직접투자를 48.6% 증가한 43억3000만 달러로 유치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가공·제조업은 30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9.1% 증가하여 가장 많은 투자를 받았다.

한국은 1월 최대 투자국으로 12억5000만 달러를 투자하며 FDI 유치액의 28.9%를 차지했다.

신규 프로젝트 등록 자본금은 이른 설 연휴 등의 영향으로 43.6% 감소해 12억9000만 달러에 그쳤다.

박닌성은 전년대비 투자 유치액이 6.1배 증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베트남FDI
#외국인투자
#제조업투자
#한국투자
#베트남경제성장


연관 뉴스

비한뉴스 : 비한뉴스: 쉽게 읽는 베트남 한국어뉴스
문의: mc.kang.goodtree@gmail.com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