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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주요 공항, 설 연휴 이후 항공 수요 급증
2025년 02월 04일 23:02
설 연휴 이후 베트남 주요 공항의 항공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되고 있다.
베트남 항공교통관리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에도 하노이 노이바이(Nội Bài)와 호치민 탄손낫(Tân Sơn Nhất) 등 주요 공항의 항공편 수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사는 항공 시설 전반에 걸쳐 비행 안전, 운영의 안정성, 보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1월 25일~2월 3일) 동안 총 25,328편의 항공편이 관리되었으며, 1월 25일에는 3,005편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연휴가 끝나면서 주요 국제공항들의 항공 운영이 급증했는데, 일요일에 탄손낫은 978편, 노이바이는 570편, 다낭은 269편의 항공편을 처리했다.
이는 베트남의 활발한 항공 수요를 보여주며, 계속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추어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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