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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역사학자 레 타잉 코이, 파리 자택에서 별세
2025년 02월 03일 19:07
베트남 출신의 저명한 역사학자 레 타잉 코이가 파리 자택에서 92세로 별세했다.
베트남 하노이 출신의 저명한 학자 레 타잉 코이가 파리 자택에서 92세로 별세했다.

그는 1947년 프랑스로 유학해 다양한 학문적 업적을 남겼으며,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유네스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학문적 저서를 집필했다.

2004년 프랑스로부터 문학예술기사훈장과 범쩌우찐상을 수상했다.

그는 베트남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여러 저서를 남겼으며, 2015년에는 하노이 민족학 박물관에 330여 점의 골동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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