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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3467억 원 집행 완료
2025년 01월 31일 12:40
하나은행이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3467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집행 완료했다.
하나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3557억 원 규모 민생금융지원 방안의 주요 부분을 올해 1월까지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대출이자 캐시백 1999억 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원 등을 포함했다.

소상공인의 비용 경감을 위해 에너지생활비 300억 원 지원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부가 지원도 진행 중이다.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지원 활동도 병행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모든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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