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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2025년 최장 9일간의 뗏연휴 계획 추진
2024년 09월 19일 09:43
베트남이 2025년 을사년에 9일간의 뗏연휴를 추진하며, 이는 근로자들의 재충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5년에 9일간의 긴 뗏연휴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관련해 16개 중앙 부처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 계획이 총리의 승인 받으면, 공무원과 근로자들은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를 즐기고 2월 3일에 복귀한다.
독립기념일 기간에는 주말 포함 최대 4일간의 연휴가 제안되었으며, 노동보훈사회부는 이를 추천했다.
긴 연휴는 근로자의 재충전과 관광 수요 촉진, 그리고 경제 성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정공휴일 근무 시 기업은 근로자에게 최대 490%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노동법이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