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정치
당 서기장 또럼, 하노이(Hà Nội)서 농업·환경 분야 제도·혁신 강화로 녹색 번영 촉구
2025년 11월 12일 19:24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농업·환경 부문의 제도 정비와 과학·기술·디지털 전환을 통해 녹색·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농업·환경 행정 80주년 기념식에서 이 부문이 과학·기술·혁신·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란득탕(Trần Đức Thắng) 농업·환경부 장관은 지난 80년간 법적 체계와 발전 전략이 개선되어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2025년 3월 1일 농림농촌개발부와 자연자원환경부의 통합으로 새로 출범한 농업·환경부는 조직을 신속히 정비하며 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또럼(Tô Lâm)은 제도 개혁, 과학기술 중심 혁신, 자원·생태계 관리, 행정개혁과 자원동원, 농업 구조조정과 인력 양성 등 6대 우선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국토와 자원 관리를 일원화하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기후 회복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농업 전환을 통해 녹색·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베트남
#농업환경통합
#녹색성장
#디지털전환
#기후회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