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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찌민시 개방대학 주최 국제 학술대회 EIDT 2025, 설명가능한 AI·디지털트윈 연구 교류 본격화
2025년 11월 12일 17:45
호찌민시 개방대학과 중앙대학교 공동 주최로 열린 EIDT 2025에 150여 명의 국내외 연구진이 참가해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과 디지털 트윈 분야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
호찌민시 개방대학( HCM City Open University)과 중앙대학교(Chung-Ang University)가 공동주최한 EIDT 2025에 150여 명의 과학자와 전문가가 참가했다.
호찌민시 개방대학 총장 응우옌 민 하(Nguyễn Minh Hà)는 이번 학술대회가 AI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연구와 국제협력을 증진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학회는 설명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의 투명성·해석성·윤리를 주제로 38편의 우수 논문을 발표했고 의료, 교육, 제조, 교통 분야의 디지털트윈 및 멀티모달 AI 연구를 다뤘다.
바스크 대학의 파디 도르나이카(Fadi Dornaika)는 의료영상 분석의 설명가능한 딥러닝 기법을, 인하대학교의 신병석(Byung Seok Shin) 교수는 개인화된 휴먼 디지털트윈을, 싱가포르 공과대학의 우선 탄(U-Xuan Tan) 부교수는 병원 물류와 감염관리에서의 자동화 사례를 소개했다.
채택된 모든 논문은 Springer에서 출판되어 Scopus에 색인될 예정이며 호찌민시 개방대학의 정보기술학부는 교육·연구·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AI·디지털 전환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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