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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출기업, RCEP·EU 시장 공략 가속화 필요성 제기
2025년 11월 12일 17:23
베트남 정부와 전문가들은 RCEP와 EU가 수출 핵심 시장이라면서 공급망 재편, 친환경·디지털 전환, 규제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세미나에서 RCEP와 EU 시장의 기회와 도전 과제가 논의되었다.

부이 듀이 린(Bùi Duy Linh)은 RCEP가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으로 베트남 수출의 약 4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응옥 화(Nguyễn Ngọc Hòa)는 기업들이 지역 내 공급망을 강화해 전통 시장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짱 띤 둥(Trịnh Tiến Dũng) 등은 데이터·기술·기준 공유를 통한 내수 연합의 중요성을 역설했고 응우옌 꽝 칸(Nguyễn Quốc Khanh)은 친환경·디지털화가 수주 유지를 위해 필수라고 말했다.

정부는 GoGlobal 포털과 지능형 전자상거래 데이터 생태계 구축으로 기업의 시장 위험 평가와 실시간 파트너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부 바 푸(Vũ Bá Phú)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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