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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Hà Nội) 호텔서 선결제 투숙객 거부 논란…경찰 조사·행정처분 착수
2025년 11월 12일 16:28
하노이( Hà Nội) 한 호텔이 선결제한 동나이( Đồng Nai) 출신 여성의 늦은 도착을 이유로 체크인을 거부해 논란이 빚어졌고, 경찰 조사와 행정 위반 적발로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동나이( Đồng Nai)에서 온 여성 여행객 N.Y.Q.(N.Y.Q.)는 11월 9일 새벽 하노이( Hà Nội) 호텔에서 선결제된 객실임에도 체크인을 거부당해 다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호텔 측은 늦은 도착과 사전 연락 부재를 이유로 객실을 다른 고객에게 내줬으며 프런트 직원 T.T.A.(T.T.A.)의 태도가 문제로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었다.

호텔 소유주 N.T.Q.H.(N.T.Q.H.)는 사태 후 사과와 환불 제안을 했으나 피해 여성은 개인 평온과 호텔 피해를 우려해 환불을 거절했다.

오초즈어(Ô Chợ Dừa) 구 경찰은 소유주와 관리자를 소환해 조사하고 숙박 신고 누락, 보안·질서 허가 미비, 소방 설비 유지·관리 위반 등 행정 위반을 적발했다.

경찰은 위반 사실을 기록하고 법에 따라 시정 명령을 내렸으며 사건은 고객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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