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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75군병원, 트룽사(Trường Sa) 섬 의료소서 첫 개흉 수술 성공
2025년 11월 12일 12:27
베트남 군 의료진이 트룽사(Trường Sa) 섬 의료소에서 원격지원을 받아 최초의 개흉 응급수술을 성공시켜 중증 환자를 본토로 이송했다.
Military Hospital 175(175군병원) 의료진이 트룽사(Trường Sa) 섬 의료소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 첫 개흉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판딘 므엉(Phan Đình Mừng) 부원장은 국방부와 18군단(18군단), 병원 간 긴밀한 협조가 성공의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환자 H.N.K.(35)는 다낭(Đà Nẵng) 출신으로 다이빙 중 흉부 손상을 입고 트룽사(Trường Sa) 섬 의료소로 긴급 이송되었다.
의료소는 원격의료(텔레메디신)로 Military Hospital 175(175군병원)의 지원을 받아 병원 내 자원으로 1,750ml의 헌혈을 확보해 환자 생명을 유지했다.
본토에서 외과팀을 항공으로 보내 거의 두 시간의 수술 후 환자 상태가 안정되어 175군병원(Military Hospital 175)으로 긴급 이송되어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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