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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국 상호 무역협정 장관급 8차 협상, 쟁점 해결로 조속 타결 모색
2025년 11월 12일 10:46
응우옌 홍 디엔(Nguyễn Hồng Diên)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워싱턴D.C.에서 상호 공정·균형 무역협정 최종 타결을 위한 8차 장관급 협상을 진행했다.
응우옌 홍 디엔(Nguyễn Hồng Diên)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가 11월 10일 워싱턴D.C.에서 장관급 8차 협상을 열어 기술협의를 앞두고 주요 쟁점 처리 방향을 교환했다.

두 측은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분위기에서 협상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남은 쟁점의 처리 방향을 정립했다.

그리어는 상호 공정·균형 무역을 위한 프레임워크 공동성명 채택을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하고 베트남의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응우옌 장관은 상호 무역협정의 최종화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협상 가속화 방안을 제안하고 유연하고 실용적인 접근을 촉구했다.

양측은 장관급 회의가 쟁점 해결의 핵심 분기점이었다고 평가하며 양국에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는 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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