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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료업계, 친환경 전환·순환경제 요구 속 기술·포장 혁신 시급
2025년 11월 12일 09:00
베트남 음료업계가 친환경 제품과 순환경제 요구에 직면해 에너지 효율·재생에너지·친환경 포장 등 기술혁신과 법·재활용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
하노이(Hà Nội) 기준 베트남 음료업계는 연간 600조동(약 23억 달러) 이상을 국가 예산에 기여하며 광범위한 일자리를 지원하지만 친환경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응우옌 반 비엣(Nguyễn Văn Việt)은 업계가 성장 여지가 크나 친환경 전환과 기술 혁신으로 소비자 트렌드와 지속가능성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쭈 티 반 안(Chu Thị Vân Anh)은 다양한 공급망과 유통망, 풍부한 원재료로 잠재력이 크며 소비자들이 건강하고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딘 토(Nguyễn Đình Thọ)는 녹색 전환과 순환경제가 향후 우선 과제이며 에너지 효율 기술·재생에너지·배출 관리·친환경 포장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법적 틀과 재활용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음료업계가 국가 녹색경제의 선도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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