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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Đà Nẵng)서 중앙 베트남 셰프 대회 개최…지역관광·전통음식 홍보 나서
2025년 11월 12일 10:08
다낭(Đà Nẵng)에서 중앙 베트남 16개 팀이 참가한 전문 셰프 대회가 열려 지역 전통음식과 관광 협력을 강화했다.
다낭(Đà Nẵng)에서 호텔·리조트·레스토랑을 대표하는 16개 팀이 참여한 연례 다낭 전문 셰프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응우옌 덕 꾸인(Nguyễn Đức Quỳnh) 다낭 호텔협회장은 대회가 전통 지역 음식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촉진하는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대회는 다낭 요리문화협회와 푸라마 리조트 다낭(Furama Resort Đà Nẵng), 미국 가금류 및 계란 수출협의회(USAPEEC)가 공동 주최했으며 후에(Huế), 꽝찌(Quảng Trị), 다낭(Đà Nẵng), 꽝남(Quảng Nam) 지역의 고유 음식을 국제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대회 심사에는 노버트 에르바르(Norbert Ehrbar), 도안 반 투언(Doãn Văn Tuấn), 응우옌 당 힌(Nguyễn Danh Hinh), 레 스완 탐(Lê Xuân Tâm) 등 유명 셰프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커투(Cơ Tu) 소수민족의 트히(Tr'hy) 마을 농산물과 500년 전통의 남오(Nam Ô) 어간장이 소개되었고 대회 주최 측은 호스피탈리티 업계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동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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