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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사회주택 개발의 투명성·절차 간소화 강조
2025년 11월 12일 09:20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사회주택의 신속·저렴한 공급을 위해 절차 간소화와 투명성 강화, 자금·토지 지원 확대를 지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사회주택 개발의 규율과 투명성 제고를 촉구하며 시민들이 과도한 절차·비용·사기 위험 없이 신속하고 저렴하게 주택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진행 중인 국가지도위원회 회의에서 2030년까지 100만 호 목표하에 현재 696개 프로젝트, 계획 물량 63만7천여 호 중 12만8천여 호가 완공됐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 호찌민시(HCM City), 하이퐁(Hải Phòng), 다낭(Đà Nẵng), 후에(Huế), 박닌(Bắc Ninh), 응에안(Nghệ An), 푸토(Phú Thọ), 까마우(Cà Mau), 흥옌(Hưng Yên), 꽝닌(Quảng Ninh), 꽝응아이(Quảng Ngãi), 동나이(Đồng Nai),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닌빈(Ninh Bình), 꽝찌(Quảng Trị), 뚜옌꽝(Tuyên Quang) 등 17곳은 2025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평가됐다.

반면 껀터(Cần Thơ), 썬라(Sơn La), 하띤(Hà Tĩnh), 랑선(Lạng Sơn), 럼동(Lâm Đồng), 자라이(Gia Lai), 안장(An Giang), 닥락(Đắk Lắk), 동탑(Đồng Tháp), 라오까이(Lào Cai), 떠이닌(Tây Ninh), 칸호아(Khánh Hòa), 빈롱(Vĩnh Long) 등 13곳은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투자 절차 단축·간소화, 토지·시공자 선정 투명화, 재정 지원 확대, VNĐ145조(약 55억 달러) 신속 집행과 자격 심사 간소화·사후검증 강화 등을 통해 사회주택 보급을 촉진하고 부정행위를 엄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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