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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베트남 은행권, 신용평가·지속가능금융 강화로 녹색성장 도모(하노이(Hà Nội))
2025년 11월 12일 08:31
베트남(Việt Nam) 은행권은 신용평가와 지속가능금융을 강화해 국제신뢰를 높이고 녹색성장을 지원하려 한다.
VNBA 부회장 겸 총무이사 응우옌꽉흥(Nguyễn Quốc Hùng)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포럼에서 신용평가와 지속가능금융이 은행시스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은행의 신용평가는 자금조달 비용과 투자인식에 중요한 금융여권 역할을 하며 국내외 신뢰를 제고한다고 언급했다.
팜티탄퉁(Phạm Thị Thanh Tùng)은 2025년 9월 말 기준 녹색대출 잔액이 약 744조동(미화 282.9억 달러)으로 증가해 전체 대출의 약 4.2%를 차지한다고 보고했다.
피치의 윌리 타노토(Willie Tanoto)는 지난 10년간 규제와 운영환경이 개선됐고 자산건전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있으나 급속성장에 따른 구조적 리스크와 높은 레버리지가 제약이라고 지적했다.
전반적으로 베트남(Việt Nam) 은행권은 투명성 제고와 녹색금융 확대를 통해 국제적 통합과 장기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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