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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의 첫 베트남 방문으로 45년 외교관계 새로운 협력장 열려
2025년 11월 12일 08:24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이 하노이(Hà Nội)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 45주년을 계기로 무역·할랄·에너지 등 다방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요르단 국왕의 베트남 첫 공식 방문은 양국 수교 45주년을 맞아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된다.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과의 회담과 협력문서 서명으로 정치적 신뢰를 강화할 예정이다.
응우옌 탄 디엡(Nguyễn Thanh Diệp) 대사는 중동시장을 위한 문화적 이해와 신뢰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은 2024년 약 1억9천만달러의 교역을 기반으로 2030년 5억달러, 2035년 10억달러 목표를 설정했다.
향후 식량안보·할랄 산업·인력양성·디지털·그린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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