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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하노이)서 베트남-솔로몬 제도 고위급 협력 강화 합의…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주최 접견
2025년 11월 12일 00:19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하노이)에서 솔로몬 제도 외교장관 피터 셰넬 아고바카(Peter Shanel Agovaka) 접견을 통해 양국의 고위급 교류 확대와 경제·해양·인적자원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하노이)에서 솔로몬 제도 외교장관 피터 셰넬 아고바카(Peter Shanel Agovaka)를 접견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인사와 베트남 지도부의 친서를 전달했고 이는 양국 수교 이후 최고위급 방문이라고 평가했다.

양국은 무역·교육·보건·교통 인프라와 농업·해양·재생에너지 등 상호 이익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은 솔로몬 제도에 대한 투자 탐방단 파견과 어업·가공시설 및 수출 협력 강화 계획을 발표했으며 비자 면제 등 인적 교류 원활화 방안을 제안했다.

양측은 이번 방문 중 협력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유엔 등 국제무대와 아세안-태평양 섬 포럼 협력 강화에 공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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