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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비엔(Điện Biên)에서 열린 베트남·중국 국경수비 정례회담, 아파차이( A Pa Chai)–롱푸(Longfu) 관문 조속 개방 합의 촉진
2025년 11월 11일 21:12
베트남 디엔비엔(Điện Biên)에서 베트남과 중국 푸에르(Pu’er) 측 국경수비 대표가 회담을 열고 국경관리·공동순찰·불법이민·범죄 대응 강화와 아파차이( A Pa Chai)–롱푸(Longfu) 관문 개방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베트남 디엔비엔(Điện Biên)에서 베트남 측 판 반 호아(Phan Văn Hoá) 대령이 이끄는 대표단과 중국 푸에르( Pu’er) 멍캉(Mengkang) 관리단이 연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측은 2024년 12차 회담 이후 성과를 평가하며 국경 관리 및 관문 보호 협력이 정치·치안 유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국은 공동순찰·불법국경이탈자 인도·마약·인신매매·온라인 사기 등 초국경 범죄 대응과 정보교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파차이( A Pa Chai)–롱푸(Longfu) 관문 공식 개방을 위한 절차·인프라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사회경제 발전을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청년·정치 군 간 교류와 마을·읍면 자매결연 등 민간 교류를 확대해 평화와 안정,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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