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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하노이(Hà Nội)서 라오스와 노동·사회복지 협력 강화 촉구
2025년 11월 11일 21:57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하노이(Hà Nội)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포사이 사이아손(Phosay Sayasone)과의 회담에서 양국의 특별한 우의를 바탕으로 노동·인력·사회보장 분야 협력을 심화할 것을 요청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환담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라오스와의 특수한 우정과 신뢰를 강조하며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포사이 사이아손(Phosay Sayasone) 장관은 양국 노동부처 간 법·정책·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에서 깊은 협력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양측은 직업훈련, 인력양성, 사회보장, 공로자 정책 및 빈곤감소 등 실질적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국경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숙형 학교 지원 등 구체적 인도적·교육적 협력 의지도 표명했다.

양국은 향후 협력 메커니즘 유지·강화와 정보교류·정책대화 확대를 통해 노동분야 협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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