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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 러시아산 항암제 펨브로리아(Pembroria) 등 14개 백신·생물제제 3년 허가
2025년 11월 11일 20:27
베트남 보건부가 러시아산 항암제 펨브로리아(Pembroria)를 포함한 14개 백신·생물제제를 3년간 시판 허가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10월 31일 결정으로 펨브로리아(Pembroria)를 포함한 14개 백신·생물제제를 3년간 허가했다.

보건부 결정문에는 등록 담당자인 Vũ Tuấn Cường(부 투안 꾸엉)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다.

펨브로리아(Pembroria)는 러시아 기업 PK-137이 제조한 정맥주입용 페브롤리주맙 계열 항암제로 100mg/4ml 포장,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이다.

K병원장 Lê Văn Quảng(레 반 꽝)은 병원에서 곧 이 약을 도입해 환자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나 현재 건강보험 적용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약가는 병당 약 VNĐ18백만(미화 약 580달러)으로 통상 1치료 코스에 병 2개가 소요된다고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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