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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Từ Dũ) 병원 제2시설 깐지어(Cần Giờ)에 개소…외곽 지역 전문의료 제공
2025년 11월 11일 19:49
호치민시 투두 병원 제2시설이 깐지어에 300병상 규모로 문을 열어 응급·전문 진료를 제공한다.
호치민시의 산부인과 중심 병원인 투두( Từ Dũ ) 병원의 두 번째 시설이 깐지어( Cần Giờ )에 300병상 규모로 문을 열었다.

병원은 응급·소생과와 외래를 포함해 내과, 혈액투석,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 종합 진료를 제공한다.

이 시설은 레 번 틴( Lê Văn Thịnh ) 병원 등 시내 8개 종합·전문 병원과 연계해 의료진을 순환 배치한다.

탕찌텅( Tăng Chí Thượng ) 호치민시 보건국장은 외곽 주민들이 장거리 이동 없이 고위험 산과, 신생아 응급 등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로 지역 응급처치 및 치료 역량과 1차 의료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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