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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NPT 제11차 평가회의 의장국 맡아 핵실험금지·다자협력 강화 약속
2025년 11월 11일 17:05
베트남은 2026년 NPT 제11차 평가회의 의장국을 맡아 핵실험금지조약 연계와 다자협력을 통해 균형 있고 건설적인 합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사는 자국이 NPT 제11차 평가회의(뉴욕 2026)의 의장국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핵실험금지조약 등 보조 체제와 NPT 프로세스를 연계해 균형 있고 건설적인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11월 24~25일 비엔나에서 각 지역 그룹과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사는 다자주의 증진과 지리적 균형 확보, 여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 등을 통해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기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궁극적으로 베트남은 핵실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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