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밍 찡 총리는 외교 분야에서 선구적 역할과 사고방식·업무 방식의 강력한 혁신을 요청했다.

베트남 외교의 정체성으로 견고한 원칙·유연한 조치·인문적 행동·국가 이익 준수를 강조했다.

경제·문화·디지털·인적 연결을 포함한 양자 외교와 국제사회와의 연결 역할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5년간 백신 외교 등으로 2억5,800만 회분 이상 백신을 확보해 예산 절감과 의료 장비 확보 등 주요 성과를 냈다.

베트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아세안 의장국 등 다자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