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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태풍으로 호이안 고대 건물 대규모 붕괴 우려…최심각 9곳 긴급 복원 요구
2025년 11월 11일 09:40
호이안 고대 도심과 보호구역에서 홍수와 태풍 칼마에기(Kalmaegi) 이후 심각한 훼손이 확인돼 9개 유적이 즉시 복원을 필요로 한다는 긴급 복원안이 제출됐다.
호이안( Hội An ) 고대도심 및 주변 보호구역의 1,155건 이상 건축유적 점검에서 9곳이 즉시 복원 필요 최위험군으로 확인되었다.

팜푸응옥(Phạm Phú Ngọc) 호이안 세계문화유산보존센터 소장은 23 티에우라(Tiểu La) 거리의 주택이 붕괴 직전이라 엄중 보호를 권고했다.

68 찬푸(Trần Phú) 거리의 노인 3명이 거주하는 집은 긴급 구조가 필요하다고 보고되었다.

센터는 핵심구역 내 심각 피해 주택에 대해 복원비 전액 지원 또는 40~100% 지원을 제안하며 장기 보존 계획을 제출했다.

전(前) 꽝남(Quảng Nam)성의 복원 계획과 다낭(Đà Nẵng) 시와의 행정 통합 상황 속에서 유적 보존을 위한 전담재단 및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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