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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찌민 반미( bánh mì ) 식중독, 살모넬라( Salmonella ) 의심으로 80여명 집단환자 발생
2025년 11월 08일 14:44
호찌민시 한 가게의 반미( bánh mì ) 섭취로 8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살모넬라( Salmonella ) 감염을 유력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호찌민시 한 가게에서 판매한 반미( bánh mì ) 섭취 후 8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학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딩( Gia Định ) 병원 검체에서 살모넬라( Salmonella )가 검출되어 세균성 식중독이 유력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군병원 175( Military Hospital 175 ), 자딩( Gia Định ), 탐안( Tâm Anh ), 빈단( Bình Dân ) 등 최소 4개 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환자는 안정적이며 절반 이상이 퇴원했고 병원들은 수액과 전해질 보충 등 표준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관리당국은 해당 가게를 임시 폐쇄하고 음식과 환경 시료를 채취해 오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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