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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비대·국경수비대, 호찌민시 푸옥하이에서 불법어업 근절·태풍 대비 계도 활동
2025년 11월 08일 14:05
베트남 해안경비대와 국경수비대가 호찌민시 푸옥하이에서 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 교육과 제13호 태풍 대비 선박 결박 지도를 실시했다.
베트남 해안경비대(Việt Nam Coast Guard)와 국경수비대가 호찌민시(HCM City)의 푸옥하이(Phước Hải)에서 홍보 행사를 열어 어민들에게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근절을 독려했다.

동나이(Đồng Nai) 소재 정보부대 2부대와 푸옥하이(Phước Hải) 국경수비대가 주관해 지역 선주·선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해안경비대 법과 IUU 방지 규정, 지속 가능한 어업을 설명하고 제13호 태풍에 대비해 선박 결박 및 항만 대피를 권고했다.

해안경비대는 록안( Lộc An) 어항을 방문해 선주·승선원 30여명과 만나 지도했으며, 전단 300부와 해안경비대법 책자 100권, 국기 100개를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단속 활동의 일환으로 유럽연합의 '옐로우카드' 해제와 국제적 책임 있는 어업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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