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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개월 FDI 집행액, 제조업에 83% 집중…싱가포르 최대 투자국·박닌 성 최다 유치
2025년 11월 08일 10:25
2025년 10개월간 베트남 FDI 집행액의 83%가 가공·제조업에 집중되며 싱가포르가 최대 투자국, 박닌성이 가장 많은 투자 유치를 기록했다.
2025년 10개월간 베트남 FDI 집행액 중 가공 및 제조업이 176억8000만 달러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싱가포르가 37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최대 투자국으로 집계되었고 중국, 홍콩, 일본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과 전기·가스·열·증기 및 공기조절 장치 생산·공급 분야도 상위 투자 분야로 나타났다.

지방별로는 박닌성이 총 등록자본 17억 달러로 최다 투자 유치 지역으로 집계되었고 호찌민시와 하이퐁시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통계는 87개국·지역의 신규 투자 허가를 바탕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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