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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프랑코포니 청년기자 공모전 10주년, 교육과 시민성 주제로 기록적 참가자 성과
2025년 11월 08일 00:04
르 꾸리예 뒤 베트남이 주최한 제10회 프랑코포니 청년기자 공모전이 '학습과 실천'을 주제로 사상 최대 참가자 수와 우수 작품을 배출하며 10주년을 맞았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제10회 프랑코포니 청년기자 공모전은 교육과 시민성 주제를 통해 젊은 프랑스어권 스토리텔러들을 기렸다.
르 꾸리예 뒤 베트남(Le Courrier du Vietnam)과 베트남 통신사(Vietnam News Agency)의 주최로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236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회 주제인 '나는 배워서 행동한다(Je m’éduque, donc j’agis)'는 교육이 책임 있는 시민성을 형성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도안 티 투옛 응웅(Đoàn Thị Tuyết Nhung) 베트남 통신사 부총국장은 이 대회가 저널리즘 기술뿐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행동과 인류적 가치를 확산한다고 평가했다.
수상작은 외국무역대학교(Foreign Trade University) 소속 응우옌 부 링(Nguyễn Vũ Linh) 등 작품이 1등을 차지했으며 하노이(Hà Nội) 대학(Hanoi University) 팀 등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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