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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오파크 4곳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산악관광의 지속가능성 모색
2025년 11월 05일 18:17
베트남의 네 곳 유네스코 지오파크를 기반으로 산악관광을 다양화해 생태·문화 보전과 지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베트남은 동반(Đồng Văn), 논느억 까오방(Non Nước Cao Bằng), 닥농(Đắk Nông), 랑선( Lạng Sơn) 등 네 곳의 유네스코 지오파크를 보유하며 지질·문화 유산을 관광 자원으로 갖고 있다.

동반(Đồng Văn) 지오파크는 석회석 풍경과 몽( Mông), 자오( Dao), 로로( Lô Lô), 타이( Tày) 등 소수민족의 문화가 결합된 명소를 제공한다.

논느억 까오방(Non Nước Cao Bằng)은 반조크 폭포 등 자연경관과 타이( Tày), 눙( Nùng), 몽( Mông) 문화 유적을 내세운 관광 루트를 개발 중이다.

닥농(Đắk Nông)은 광범위한 현무암 동굴과 므농( M’Nông), 에데( Ê Đê)의 징 문화 등 무형문화유산을, 랑선( Lạng Sơn)은 고대 암석층과 동굴, 다채로운 민족 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갖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학관광·모험·웰니스·문화유산 등 계층화된 상품 개발과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지오파크 관광의 질과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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