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홍수 후 복구 완료로 훼(Huế) 유적지 관광객 재개: 성벽 붕괴 등 피해 확인
2025년 11월 05일 12:32
최근 홍수로 훼(Huế) 유적지 일부가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 작업을 거쳐 관광객 방문이 재개됐다.
훼 기념물 보존센터(Huế Monuments Conservation Centre)가 집중 복구 작업을 마치고 유적지 관람을 11월 4일 오전 재개했다.

훼 황성(Huế Imperial Citadel)은 복구 직후 말레이시아 단체관광객이 방문하며 국제관광 회복의 신호를 보였다.

11월 2~3일 홍수로 당타이탄 거리(Đặng Thái Thân) 인근에서 약 15m 구간의 황성 성벽이 무너져 현장 통제와 안전 표지가 설치되었다.

장기간 침수로 황성 내 안뜰과 통로의 바트짱(Bát Tràng) 벽돌 바닥이 손상·탈락했고 응아이 김 수이(외부 호수) 제방도 침식과 붕괴 위험에 직면했다.

11월 4일 기준 흐엉(허ông) 강과 보(보) 강의 수위가 경보 3보다 약 0.6m 낮아지며 시내와 주거지역의 물이 빠져 복구 여건이 조성되었다.
#훼유적지
#홍수복구
#황성성벽붕괴
#관광재개
#문화유산보호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