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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폭우·홍수 피해 확산…총리 긴급 지시로 복구·구조 총력
2025년 11월 03일 15:42
팜민찐 총리가 중부 대형 홍수 피해 복구와 구조·지원 대책을 각 부처와 지방정부에 긴급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꽝찌(Quảng Trị), 꽝응아이(Quảng Ngãi), 하띤(Hà Tĩnh), 응에안(Nghệ An), 훼(Huế)와 다낭(Đà Nẵng) 등 중부 지역의 홍수 피해 복구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은 군·경·지방당위원회와 주민들의 초기 대응을 치하하며 수색구조와 부상자 치료, 실향민 대피소 제공 등 긴급 지원을 최우선으로 지시했다.

당국은 고립지역에 식수·식량·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하고 파손된 가옥과 기반시설 복구, 학교·의료시설 정비에 즉시 착수하라고 명령했다.

럼동(Lâm Đồng)에서는 산사태와 도로 파손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이미 인명피해와 농작물·주택 피해가 발생해 대규모 복구가 필요하다.

트란홍하(Trần Hồng Hà) 부총리가 복구 작업을 총괄하고 각 부처는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 수립을 지원하도록 지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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