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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24회 영화제 앞두고 전국 영화주간 개최
2025년 11월 03일 11:03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11월 15~20일 전국 영화주간을 열어 제24회 베트남영화제 홍보와 지역 관객 접점을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적으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영화주간을 열어 제24회 베트남영화제 사전 홍보를 진행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개막식을 열고 상영과 초청장을 비롯한 전반 운영은 국립영화센터가 맡는다.
다낭(Đà Nẵng), 닥락(Đắk Lắk), 꽝닌(Quảng Ninh), 꽝찌(Quảng Trị), 껀터(Cần Thơ) 등 6개 지역에서 상영과 토크쇼, 제작진 교류가 진행된다.
영화주간 상영작은 《Childhood Moon》, 《Peach Blossom, Phở and Piano》, 《The Scent of Burning Grass》 등 베트남 영화 대표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4회 베트남영화제는 11월 21~25일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며 영화 산업 발전과 국내 시장 활성화, 창작자 교류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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