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베트남 그린 스타트업, 높은 생산비·기술·정책 한계로 성장 제약
2025년 11월 03일 10:38
베트남의 친환경 스타트업들이 높은 생산비, 기술·자본 접근성 부족, 정책 지원 미흡으로 내수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노이(Hà Nội) 보도에서 베트남 그린 스타트업들은 지속가능 제품을 개발했지만 높은 생산비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Quách Kiến Lân(콱 키엔 란)과 바오 란 섬유(Bảo Lân Textiles)는 파인애플 잎 섬유의 가격이 일반 원단의 두 배라 국내 보급이 제한된다고 전했다.

Nguyễn Bích Diễm(응우옌 빅 디엠)과 파슬링크(Faslink)는 재활용 소재 제품이 연구·생산 비용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낮다고 밝혔다.

자금과 적정 기술 접근성 부족, 엄격한 인증·원료 요구 등이 스타트업의 확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Tạ Đình Thi(타 딘 티) 등이 지적했다.

기업들은 재정 인센티브와 교육, 인식 제고 등 목표형 정책과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있다.
#그린스타트업
#친환경제품
#기술접근성
#정책지원
#지속가능성



비한뉴스 : 한국 최초 AI로 자동 요약되는 베트남 뉴스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25 GOOD 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