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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 경주 APEC 정상주간서 다자·양자 외교 강화하며 APEC 2027 개최 의지 표명
2025년 11월 02일 19:55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은 경주 APEC 정상주간에서 다자회의와 다수 양자회담을 통해 기술·디지털·에너지 전환 등 협력 강화와 APEC 2027 개최 준비 의지를 밝혔다.
하노이(Hà Nội)발 — 베트남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APEC 경제지도자주간에 참석해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베트남의 이미지를 제시했다.

그는 APEC CEO 서밋과 세션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등 신전략 추세를 강조하며 회원국 간 정책 조율과 실질 협력을 촉구했다.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과학·기술·혁신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며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하는 혁신 추진을 제안했다.

그는 시진핑(Xi Jinping),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등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무역·투자·기술·AI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으며 APEC 2027 유치 준비 의사를 재확인했다.

또한 이재명(Lee Jae Myung) 한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첨단산업, 신에너지, 인력교류 등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실질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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