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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비대, 불법·미신고 어업 혐의로 칸호아 어선 2척 나포
2025년 11월 01일 23:38
베트남 해양경비대가 불법·미신고·비규제(IUU) 어업 단속 과정에서 칸호아 지역 어선 2척을 나포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해양경비대 제2사령부는 단속 과정에서 다낭(Đà Nẵng)에 연계된 기관과 협력해 칸호아(Khánh Hòa) 소속 어선 2척을 나포했다.

해양경비대는 박반퐁(Bắc Vân Phong) 항으로 어선을 호송해 처리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등록·허가·증명서가 없는 '무등록·무허가' 어선을 중점 대상으로 한 집중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순찰팀은 6척에 대해 총 VNĐ23.9백만(약 미화 908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어업 규정 준수 홍보물을 배포했다.

검사 결과 다이란(Đại Lãnh) 주민이 선장인 2척은 선박 및 승무원 서류 미제시와 위치추적장치 미작동 등으로 임시 압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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