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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도네시아 대사 데니 압디에게 우호훈장 수여
2025년 10월 31일 23:48
베트남 정부가 인도네시아 대사 데니 압디에게 전통 우호와 포괄적 협력 강화 기여를 기려 우호훈장을 수여했다.
베트남 외교부 차관 응우옌 맹 쿠엉(Nguyễn Mạnh Cường)이 국가주석을 대신해 인도네시아 대사 데니 압디(Denny Abdi)에게 우호훈장을 수여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여는 임기 동안 양국 전통적 우호와 포괄적 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차관은 정치·경제·무역·투자·인적 교류 및 아세안 내 협력 증진을 통한 양국 관계 실질적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임기 약 5년 동안 양국 관계는 강화됐으며, 특히 2025년 3월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계기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것이 중요한 이정표로 꼽혔다.

대사 데니 압디는 수상에 감사하며 임기 후에도 양국 우호와 협력 증진에 계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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