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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기준급 인상 시기 앞당길지 검토…2026년 목표 성장률 자신 표명
2025년 10월 31일 00:02
팜 총리는 기준급 인상 시기를 2026년 7월에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경제 회복성과 2026년 고성장 목표 달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기준급 인상이 현재 2026년 7월로 예정돼 있으나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관계 당국과 국회 승인 절차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은 지난 5년간 대외 충격 속에서도 거시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물가를 통제하며 성장을 견지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장기간 적자를 낸 12개 프로젝트를 사실상 해결했고 약 3,000개의 대기 프로젝트를 권한별로 분류해 처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공투자와 제도적 병목 해소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최근 여러 조치를 취했으며 노동시장과 재정지표도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26년 최소 8% 성장 목표와 이후 두 자릿수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사람, 자연, 문화·역사 전통의 세 기둥을 제시하며 실현 가능성을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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