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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구호위원회, 태풍·홍수 피해 17개 지역에 4,280억 동 지원
2025년 10월 30일 18:22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산하 중앙구호위원회가 태풍·홍수로 피해를 본 17개 도시·성에 총 VNĐ4280억(약 1620만 달러)을 3차례에 걸쳐 지원했다.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산하 중앙구호위원회가 태풍과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총 VNĐ4280억을 17개 도시·성에 3차례에 걸쳐 배분했다.

타이응우옌(Thái Nguyên)은 VNĐ450억을 받았고 응에안(Nghệ An)과 하띤(Hà Tĩnh)은 각각 VNĐ405억을 받았다.

꽝찌(Quảng Trị)는 VNĐ355억을, 까오방(Cao Bằng)과 뚜옌꽝(Tuyên Quang)은 각각 VNĐ350억을, 랑선(Lạng Sơn)은 VNĐ305억을 배정받았다.

중앙구호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외 기관과 개인들이 기부 약 VNĐ1조1천억을 약정했고 이 중 VNĐ4940억이 이미 이체되었다.

빈그룹(Vingroup)은 VNĐ500억을 약정했으며 지방 VFF 위원회를 통해 현장 지원을 조정해 지금까지 VNĐ2110억을 직접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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