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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빈롱성, 첨단 농업 도입으로 생산성·품질 개선…새우·쌀·과수 고부가가치화
2025년 10월 30일 13:23
빈롱(Vĩnh Long)성은 첨단 다단계 새우 양식과 스마트 벼 재배 등 현대 농법 도입으로 비용 절감과 생산성·품질 향상을 이루고 투자 유치와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빈롱( Vĩnh Long)성 농민들은 다단계 새우 양식과 스마트 관개·병해충 감지 등 첨단 기법을 도입해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당 반 바이(Đặng Văn Bảy)는 고급 기술을 도입해 국제 인증 기준(ASC, BAP)에 맞는 새우 양식으로 확대하면서 수익을 크게 올렸다.
찐 반 콩(Trần Văn Công)은 스마트 해충 감지와 자동 관개 등 기술 도입으로 비용은 줄이고 수확량과 쌀의 거래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전(前) 벤째(Bến Tre)와 짜빈(Trà Vinh) 합병으로 농업 생산이 다양해졌고, 성은 고부가 가치의 쌀·양식·과수·묘목·관상식물 중심 전략을 펴고 있다.
성은 투자유치, 가치사슬 연계, 기술 이전과 교육, 관개 인프라 확충(카이 항 수문 등)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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