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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베트남 관광 활성화…디지털 플랫폼·바우처로 외국인 방문 확대 추진
2025년 10월 30일 11:03
베트남 정부와 민간의 공공·민간 파트너십(PPP)이 디지털 플랫폼과 바우처 캠페인으로 관광시장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 관광총국의 응우옌 티 호아 마이(Nguyễn Thị Hoa Mai)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다낭(Đà Nẵng)은 2024~2025년 Traveloka와 협력해 바우처 프로그램으로 580만 명의 국제 방문객을 유치했다.

호치민시(HCM City)는 2026년 Traveloka와 공식 협력을 추진하며 전자 바우처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후에(Huế)와 하노이(Hà Nội)는 항공사·기업과 협력해 목적지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Agoda·Booking.com 등과도 연계 중이다.

정부는 연말까지 2,500만 명의 국제 방문객 목표를 위해 비자 완화 유지, 인프라 개선 등 단기·중장기 정책과 자원 동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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