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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본, 베트남 포함 아세안과 협력 강화…인프라·인력투자 확대
2025년 10월 29일 23:30
일본이 글로벌 무역·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프라·AI·인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전 주인도네시아 일본 대사이자 레소나연구소(Resona Research Institute) 회장인 이시이 마사후미(Masafumi Ishii)는 일본이 아세안(ASEAN)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Việt Nam)은 AI, IT와 인프라 개발 분야에서 일본의 우선 순위 국가로 꼽혔다.
일본은 동서회랑(East-West Corridor)과 북남회랑(North-South Corridor) 등 연결 인프라 투자를 통해 아세안의 통합과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인프라 투자 외에도 직업훈련과 인적자원 개발이 일본과 아세안 모두에게 필요한 '윈윈' 전략으로 강조되었다.
이시이 회장은 아세안 회원국들이 내부 갈등을 해결해 지역 통합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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