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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관, 사바서 불법조업 혐의로 구금된 11명 어민 영사 방문
2025년 10월 29일 22:49
주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관이 사바( Sabah )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구금된 11명의 베트남 어민을 영사 방문해 신병 상태 확인과 보호 조치를 요청했다.
주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사관은 사바( Sabah )에서 불법조업 혐의로 체포된 11명의 어민을 영사 방문했다.

응우옌 짱 중 (Nguyễn Trần Trung) 영사는 말레이시아 연방 당국 및 사바( Sabah ) 주의 협조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어민들은 등록되지 않은 어선 2척을 타고 있던 중 9월 15일 말레이시아 해상단속청(MMEA) 사바( Sabah ) 사무소에 의해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에서 구금되었다.

대사관은 수감자들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전하고, 시설에 식량과 필수품 지원을 요청했으며 중개인에 의해 불법조업에 동원됐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IUU(불법·보고부적합·비규제) 어업 단속 의지를 재확인하고 말레이시아 당국에 수감자들의 인도적 대우와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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