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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라오스, 사법 협력·경제 연계 강화로 우호 관계 심화 합의
2025년 10월 29일 22:06
Trần Thanh Mẫn 의장이 라오스 대법원장 Viengthong Siphandon을 접견하고 양국의 사법협력과 경제·국방 등 전반적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국회 의장 찐 탄 만(Trần Thanh Mẫn)은 라오스 대법원장 비엥퐁 십판돈(Viengthong Siphandon)을 하노이(Hà Nội)에서 접견하며 양국 우호와 전면적 협력의 우선순위를 재확인했다.
현재 세대가 Hồ Chí Minh 등 지도자들이 쌓은 전통적 유대 관계를 계승해 영구적 우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오스 측은 양국 정상 간 교류가 빈번해지고 사법 분야에서 법원 간 협력과 2008년 협정 갱신, 지방 법원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찐 탄 만은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의 지도로 경제·국방·과학기술·교육 분야 협력이 진전되고 있으며 투자사업의 병목 해소를 위해 입법부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하띤(Hà Tĩnh) 뷍앙(Vũng Áng) 라오스-베트남 국제항만 3호 부두 개통 등 경제 연계 사업을 계기로 인적교류·디지털 전환·사법 제도 개선을 위한 새 협력 각서 체결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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